ABOUT JEJU

오렌지빛 자존심, 제주 유나이티드의 모든 것

인사말

제주유나이티드FC는 1982년 12월 17일 유공코끼리축구단(전신)으로 창단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축구단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는 1982년 12월 17일 유공 축구단이라는 명칭으로 창단된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입니다. 1984년 슈퍼리그 전반기 우승 및 1989년 한국프로축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왔습니다.

팀 창단 24년째를 맞이한 2006년에는 프로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제주도를 연고지로 지정, K리그 저변 확대에 나섰으며 이는 당시 국내 14개 축구단 가운데 5개 팀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밀집됐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팀 명칭을 <제주유나이티드>로 변경한 것은 구단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것입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운휴중이었던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활용해 제주도 내 축구붐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제주가 몰고 온 주황색 물결은 K리그와 제주도를 아름답게 수놓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박경훈 감독의 지휘 아래 홈 경기 무패라는 경이로운 성적과 함께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과 홍보 마케팅으로 2013년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스포츠를 통한 또 다른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 제주는 조성환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과거 부천SK(현 제주유나이티드)에서 10년간 활약한 원클럽맨으로서 패스축구로 K리그 수준을 한 단계 높인 니폼니쉬 감독의 축구철학을 그대로 흡수한 유능한 지도자입니다. 원팀, 원스피릿, 원골(ONE TEAM, ONE SPIRIT, ONE GOAL) 의 기조 아래 제주 선수단은 1989년 첫 우승의 추억을 재현하고 원대한 목표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팬 여러분입니다. 앞으로 제주는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기쁨과 만족을 더욱 선사할 수 있도록 언제나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행복날개’ 제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