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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 ”올해 경험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관리자   /   2017-11-19 조회 : 246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 조성환 감독이 FC서울과의 최종전 패배에 아쉬워하면서도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새해에 더 나은 성적을 기대했다.

제주는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미 2위를 확정 지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으로 아쉽게 올 시즌을 마무리 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이고, 원정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신 점은 감사하다. 패해서 아쉽다”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점에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제주는 올 시즌 2위를 거뒀고, 전북 현대와 막판 우승 경쟁까지 펼치며 한 층 더 성장해갔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16강에 그쳤고, 막판 뒷심 부족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은 아쉬운 기억을 보약으로 삼아 다음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다짐했다. 그는 “올해는 ACL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많았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올해 경험이 더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긍정적 요소라 생각한다”라며 “부족했던 건 보완해서 다음 시즌 좋은 모습으로 제주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