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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해트트릭+남준재 이적 첫 골...제주, 서울에 4-2 완승
관*자   /   2019-07-10 조회 : 133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FC 서울을 상대로 승리의 갈증을 해소했다. 윤일록이 친정팀에 해트트릭 비수를 꽂았고, 남준재는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제주는 10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윤일록의 해트트릭과 남준재의 추가골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홈팀 제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남준재가 맞트레이드 이후 첫 선발로 나서 윤일록, 이근호와 삼각 편대를 이뤘다. 2선에는 이창민, 권순형, 서진수가 배치됐다. 포백은 정우재, 알렉스, 김동우, 박진포가, 골문은 황성민이 지켰다.

원정팀 서울은 3-5-2 전술로 맞불을 놓았다. 박동진, 조영욱이 투톱으로 나섰고 고요한, 정현철, 알리바예프가 역삼각형 중원을, 좌우에 김한길과 고광민이 자리했다. 오스마르, 김원식, 황현수는 스리백으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제주였다.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이창민의 오른발 슈팅이 유상훈 골키퍼에 걸렸지만 재차 흘러나온 볼을 윤일록이 가볍게 마무리했다. 윤일록은 1분 만에 추가골을 뽑아냈다. 남준재가 슬라이딩 태클로 차단한 볼이 빠르게 서울의 골문으로 향했고 윤일록이 서진수의 도움을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서울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서울은 전반 9분 아크 중앙 혼전 상황에서 알리바예프가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오른쪽 골대를 맞추며 만회골 사냥에 실패했다. 알리바예프는 이어진 프리킥 찬스에서도 날카로운 오른발을 자랑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제주 역시 두 골에 만족하지 않는 눈치였다. 역습 상황 시 최전방 공격수 이근호를 적극 활용하며 서울의 집중력을 계속 시험했다.

제주는 전반 31분 남준재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서진수가 문전 쇄도와 함께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유상훈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서진수는 전반 32분에도 과감한 왼발 슈팅을 때리며 분위기를 계속 끌어올렸다. 두드리면 문은 열리는 법. 전반 36분 서진수가 감각적으로 내준 패스를 남준재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문을 또 다시 열었다.

서울도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43분 김한길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고요한이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을 당한 남준재를 빼고 이은범을 교체 투입하며 전방 압박 수위를 더욱 높이며 서울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추격에 나선 서울도 박동진과 박주영을 맞바꾸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제주는 후반 3분 이근호의 강력한 슈팅이 유상훈 골키퍼를 뚫었지만 골문을 넘기지 못하며 추가골 사냥에 실패했다. 서울은 후반 7분 조영욱의 날카로운 슈팅이 황성민 골키퍼에 가로막혔다. 서울은 후반 8분 김원식 대신 윤주태를 기용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서울은 후반 17분 윤주태의 강력한 슈팅이 또 다시 황성민 골키퍼의 선방에 물거품이 되며 또 한 번의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서울의 공세가 거세지자 제주는 후반 22분 부상을 당한 권순형과 이동수를 맞바꾸며 재정비에 나섰다. 반면 서울은 악재가 찾아왔다. 후반 23분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주던 정현철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서울은 후반 26분 황성민 골키퍼의 볼처리 미숙을 틈타 박주영이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서울은 후반 28분 조영욱 대신 이웅희를 마지막 교체카드로 활용하며 반전의 실마리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제주의 편이었다. 후반 34분 윤일록의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서울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제주는 후반 38분 그라운드에 쓰러진 서진수를 빼고 마그노를 교체 투입하며 끝까지 몰아쳤다. 서울은 경기 막판 고요한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 이상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결국 이날 경기는 제주의 4-2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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