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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석,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탁
관리자   /   2018-06-02 조회 : 253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간판수비수 오반석(30)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 확정과 함께 탈락자 3명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이후 회의를 거쳐 고심 끝에 탈락자를 가려 냈다.

오반석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오반석은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전(2-0 승)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1일 보스니아전(1-3 패)에서는 스리백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생애 첫 태극마크와 함께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오반석은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모여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해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오반석은 "제주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