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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남과 0-0 아쉬운 무승부
관리자   /   2018-07-11 조회 : 249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경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11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6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했다.


홈팀 제주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에 이은범과 마그노가 배치됐고 이창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다. 좌우 윙백에 박진포와 배재우가, 중원은 권순형과 이찬동이 호흡을 맞췄다. 스리백은 알렉스, 권한진, 김원일로 구성됐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원정팀 경남은 4-5-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김효기가 원톱으로 나섰고 조재철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2선은 경고 누적 결장에 풀려난 쿠니모토를 필두로 김준범, 최영준, 조영철이 배치됐다. 포백은 유지훈, 우주성, 김현훈, 이광진이, 골키퍼 장갑은 손정현이 꼈다. 부상에서 회복한 말컹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양팀은 경기 초반 치열한 탐색전을 펼쳤다. 상대 진영부터 시작되는 전방위 압박을 통해 서로의 장점인 패스 플레이와 폭넓은 활동량을 제어하고자 했다. 먼저 변수가 생긴 쪽은 제주였다. 이찬동이 부상으로 전반 26분 이동수와 교체 아웃됐다. 이동수는 감각적인 볼터치로 눈길을 끌었지만 경남의 수비라인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다.

경남은 전반 43분 이창근의 볼처리 미숙을 틈타 쿠니모토가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권한진의 재빠른 커버플레이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제주는 전반 막판 역습 상황에서 이창민이 아크 중앙에서 중거리포를 가동했지만 왼쪽 골대 옆으로 벗어나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경남은 조영철과 조재철을 빼고 네게바와 파울링요를 교체 투입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움추렸던 경남이 공세를 퍼붓자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주 역시 마그노의 개인기와 빠른 패스 줄기를 통해 탈압박을 시도하며 경남의 집중력을 시험했다.

제주는 후반 10분 이은범 대신 진성욱을 교체 투입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24분 알렉스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마지막 교체카드를 조용형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경남으 후반 28분 쿠니모토를 빼고 말컹을 마지막 교체카드로 활용하며 선제골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다소 침체됐던 제주는 후반 29분 권순형의 강력한 중거리포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경남은 후반 32분 이광진의 오른쪽 측면 얼리 크로스를 말컹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으로 물거품이 됐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마그노를 앞세워 빠른 역습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경기 종료가 가까워지자 양팀은 서로 막판 공세에 나섰다. 체력이 떨어지자 자연스레 공간이 열리기 시작했고 양팀 모두 마지막 힘을 쏟아부었다. 제주는 후반 41분 진성욱의 기습적인 왼발슛이 살짝 벗어나며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결국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주중 경기에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준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예상치 못한 부상 선수들이 생기면서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 더 만반의 준비를 통해 주말 대구전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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