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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U-18, U-15팀,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정상 등극
관*자   /   2021-07-11 조회 : 213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U-18, U-15 유소년팀이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는 지난 3일(토)부터 10일(토)까지 제주시 일원(외도2구장, 외도1구장, 이호구장,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로 편성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막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등부만 해당되며, 초/중등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종목별 겸임 대회로 대체)

 

제주대표의 영예를 차지한 주인공은 제주 U-18팀이었다. 이상호 감독이 이끄는 제주 U-18팀은 제주제일고를 꺾고 올라온 서귀포축구센터를 6: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0일(토)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기고를 맞아 전반 11분 박주승과 후반 19분 강효온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호 감독은 "제주라는 팀은 선수 생활부터 첫 지도자 생활까지 할 수 있었던 고마운 팀이다. 제주의 미래를 잘키우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우승은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전국체전 참가 티켓을 따낸 만큼 전국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중등부에서도 주황색 물결이 요동쳤다. 신병호 감독이 이끄는 제주 U-15팀(제주중학교)은 서귀포축구센터와 오현중을 각각 5:0으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10일(토)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송도우(전반 3분), 박균혁(전반 13분), 이재모(전반 34분), 박서빈(후반 4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제주중앙중을 4-1로 완파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병호 감독은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제주 U-15팀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제주도 유소년 축구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대회였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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