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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제주의 한 목소리 "양강 구도 깨겠다"
관*자   /   2022-01-12 조회 : 674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강점은 역시 '원팀'이었다. 하나로 뭉친 제주는 한 목소리를 냈다. 바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양강 체제를 깨는 것.


제주는 12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소재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K리그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 남기일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오규, 윤빛가람, 주민규가 참석했다.

#남기일 감독

- 2022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지난 시즌보다 더 올라가기 위해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 우승후보로 손꼽고 있는데.
전북과 울산은 하루아침에 좋은 팀이 된게 아니다. 많은 투자와 시간을 통해 지금 최정상에 있게 됐다. 우리는 지는 시즌 1부리그 승격 이후 경쟁력을 갖췄고, 선수 영입과 동계훈련을 통해 순위가 더 올라갈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워나간다면 지금의 양강 구도를 깰 수 있다.

- 주장이 주민규에서 김오규를 바뀌었는데.
주민규에게 주장할 생각이 있냐고 말했는데 안한다고 하더라.(웃음) 항상 우리 팀에는 리더가 있었다. 모든 선수가 위기 때마다 나섰다. 지난 시즌 이창민과 주민규가 그랬고, 김오규도 항상 리더 역할을 해줬다. 올 시즌 새로운 선수들이 영입됐고 김오규가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갈 수 있으리라 봤다. 부주장인 윤빛가람은 제주에 오래 있었고 제주를 좋아하는 선수다. 올 시즌 본인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

- 제주의 강점은 무엇인가?
제주의 강점은 바로 모든 선수가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 어떤 선수가 경기장에 나서든 나서지 않든 가장 좋은 부분은 바로 하나로 뭉치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

- 전력 보강이 심상치 않은데.
지난 시즌 측면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주민규에게 전달되는 패스가 많았다. 중원에는 이창민이 있었지만 이창민 한명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원을 강화시켜서 중원에서도 득점 루트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 제가 하고 싶은 축구는 볼을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않을 때도 상대 지역에 볼이 있어야 한다. 라인을 올리고 볼을 뺏는다면 찬스가 나온다. 찬스가 많이 나와야 팬분들이 즐거워할 수 있다.

- 현재 선수단 구성은 몇% 인지?
지난 시즌 기존 선수단으로 K리그1에서 성과를 냈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이름있는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다. 많은 분들이 전북과 울산 양강구도에 들어갈 수 있는 팀이 되지 않겠느냐 말을 많이 하신다. 하지만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계훈련을 얼마냐 잘보내느야, 계속 성장하는 팀, 발전하는 팀을 어떻게 만드느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윙포워드 외국인 선수다. 다음주 합류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수비쪽에서 장신 선수를 찾고 있다. 훈련과 영입을 통해 잘 조화가 이뤄진다면 더 경쟁력을 갖추는 팀이 될 것이다.

- 남기일 감독의 축구 키워드는 무엇인가?
전임 감독님들이 여러가지 컨셉을 잡아서 잘 운영하셨다. 타팀 감독들도 보면 자기 팀만의 색깔을 내는 축구를 한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년 내내 리그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한가지만으로는 어렵다. 게다가 제주는 원정에 대한 부담이 크다. 지리적으로 쉽지 않다. 상대와 변수에 따라서 경기 스타일을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 든다.

#주장 김오규

-올 시즌 임하는 각오는?
구단에서 공격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줬다. 남은 일은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의 몫이다. 우리도 나아갈 방향을 알고 있기에 잘 준비해서 작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 주장을 맡은 소감은?
누군가 해야 한다면 제일 고참인 내가 책임감을 갖고 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담감은 있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은 내 몫이다. 지난 시즌 좋았던 부분이 바로 하나로 뭉쳐있는 팀 분위기였다. 감독님이 내게 주장 완장을 건넸을 때도 그 부분을 감안하셨을 것이다. 감독님의 방향성을 잘 알고 있다. 전임 주장인 (주)민규가 부담감을 많이 느꼈을텐데 이제 그 부담감을 내려놓고 더 많은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웃음)

-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우선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저실점을 기록했다. 그래서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도전자의 입장에선 K리그1에서도 가능하다면 최저실점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순간들이 많다. 또 다시 최저실점에 도전하고 싶다. 수비가 단단해야 좋은 성적이 나온다. 충분히 가능하다.

- 지난 시즌 상대 선수와 신경전은 벌인 적이 있는데.
수비수라서 거친 플레이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신경전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주변에서 왜 이렇게 싸우냐고 말도 하는데 수비수 입장에선 거친 플레이는 나올 수 있다. 주장이라서 신경전 같은 건 줄일 생각이다. 그런 부분은 좀 자제하겠다. 경기 스타일을 바꾸는 건 어려울 것 같다. 팀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이라 그 방향은 유지할 생각이다.

#윤빛가람

-올 시즌 임하는 각오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승리를 통해서 팬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 벌써 제주와 4번째 인연이다. 어떠한 존재인가?
힘들었을 때 나를 받아줬고, 재기할 수 있게 도와준 팀이다. 오래 몸담고 있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이번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

- 주민규가 도움 20개를 부탁했는데.
10개 정도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민규가 그렇게 말할 줄 몰랐다. 20개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민규 많이 도와주겠다. 민규가 가진 장점이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위치선정이고, 다른 한 가지는 동료들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연계플레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이 남기일 감독과의 만남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창민이를 보면서 느낀게 남기일 감독님이 미드필드에서 볼을 많이 소유하고 풀어나가는 걸 선호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영입된게 아닌가 싶다.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내 생각에는 제주가 충분히 우승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다.

#주민규

- 올 시즌 임하는 각오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 제주를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 득점왕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은?
일단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국내선수가 득점왕 2연패를 한 적이 없다. 그 목표를 이룬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표팀 미발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좋은 선수들이 뽑혔고, 저는 부족했기 때문에 안 뽑힌 것으로 생각한다. 더 좋은 실력을 갖추면 발탁되지 않겠느냐. 더 노력해야 하고 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 동갑내기 친구인 윤빛가람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모든 사람들이 윤빛가람의 패스 실력을 알고 있다. 저 역시 기대가 크다. 어시스트 20개 정도 해주면 당연히 올해 득점왕도 할 수 있을 것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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