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Orange News

제주 유나이티드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Orange News

남기일 감독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관*자 / 2022-05-22	조회 : 1164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무승부로 막을 내린 수원 삼성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22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6승 5무 3패 승점 23점을 확보했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수원이 아닌 우리와의 싸움을 했던 것 같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사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중과 주말에 중요한 경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체력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일 편하게 쉬고 그 다음 서울, 전북전을 생각하겠다"라고 답했다. 프로 데뷔전을 가진 한종무에 대해서는 "기대이상으로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남기일 감독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관*자 / 2022-05-22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무승부로 막을 내린 수원 삼성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22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6승 5무 3패 승점 23점을 확보했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수원이 아닌 우리와의 싸움을 했던 것 같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사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중과 주말에 중요한 경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체력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일 편하게 쉬고 그 다음 서울, 전북전을 생각하겠다"라고 답했다.

프로 데뷔전을 가진 한종무에 대해서는 "기대이상으로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성공의 씨앗 품은 제주, 부상 암초 넘어 FA컵 8강으로

제주, 수원과 0-0 아쉬운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