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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FA컵 16강전서 서울에 아쉬운 1-3 패배
관*자   /   2022-05-25 조회 : 1186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FA컵 8강 진출이 물거품됐다.

제주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전)에서 1-3로 역전패를 당했다.

원정팀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르소-주민규-링이 스리톱으로 나섰고, 정운-최영준-김봉수-조성준이 중원과 측면에 자리했다. 스리백은 김경재-김오규-이지솔 조합으로, 골문은 김동준 골키퍼가 지켰다.

선제골은 제주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정운의 패스를 받아 양한빈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한 주민규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9분 팔로세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1분 조영욱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제주는 추격의 고삐를 당기며 슈팅이 계속 가져갔지만 아쉽게도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게다가 후반 32분 팔로세비치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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